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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코미디 프로,'웃음 전도사' 투입
1990년대 중반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이경규.김국진. 스탠딩 코미디라는 장르를 개척한 개그듀오 컬투(정찬우.김태균). 이들이 TV로 돌아왔다. 이경규.김국진은 '개그왕국' M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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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계 3분 늦춰 생방송 사고 막는다
지난주 시청률 상위 20위 안에 드는 MBC 프로그램은 '꼭 한번 만나고 싶다' 한 개였다(AGB닐슨미디어리서치). 참담한 성적표가 아닐 수 없다. 시청률 부진과 잦은 사고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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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지게 차고 웃음보 찌르고 유럽을 사로잡다
▶ 에든버러 어셈블리 극장에서 공연 중인 비언어극 ‘점프’는 태권도· 가라테 등 각종 무술과 고난도의 점프가 극의 중심을 이룬다.▶ 극장이 몰려있는 에든버러의 하이스트리트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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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청자와 교감 위해선 고시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"
"일본 사람들도 '웃찾사'의 인기프로 '택아'를 보고 웃더라구요. 한국과 일본의 웃음 코드가 비슷한가 봐요. 이런 공통의 웃음코드에 대해서 한창 연구중입니다." 개그맨 전문 연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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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거릿 조 미국 민권연맹서 인권상 받아
재미동포 여성 코미디언 마거릿 조(36)가 지난 12일(현지시간) 민권연맹(ACLU) 남가주 지부 연례 기금모금 파티에서 인권상을 받았다. 그는 현재 부시 대통령 낙선을 위해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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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송] "개그우먼 맏언니들이 돌아온다"
'개그맨의 종착역은 진행자'라는 말이 있다. 개그맨이 개그맨으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데다 개그맨이 장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비결이 MC이기 때문이다. 그래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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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선거 소재 코메디물 '헤드…' 1위 개봉!
대통령 선거 소재 코메디물 '헤드 오브 스테이트' 1위 개봉! 온 미국민의 관심이 여전히 이라크 전으로 집중되었던 3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대통령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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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미디 프로 제2전성기 활짝
코미디 전성시대가 다시 오는가-. 1960~80년대 드라마와 쌍두마차를 이뤘던 TV 코미디(개그)는 90년대 들어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. '코미디보다 더 재미있는'오락 프로그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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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말의 달인' 스탠딩 코미디로
'개그 콘서트'로 코미디 바다를 순항 중인 KBS가 새로운 실험을 시작했다. 스탠딩 코미디다. 말 그대로 무대에 혼자 서서 관객을 웃기는 형식이다. 국내 최초의 스탠딩 코미디를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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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튼 존, 영원히 안경 벗는다
엘튼 존의 안경은 오랫동안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. 문화-연예 뉴스미녀 '돌팔매 사형 반대운동' 실패[화보 - 2002 미스월드 미녀들] 마이클 잭슨, 한국공연 관련 거액 소송 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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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콘서트 '우격다짐' 코너 이 정 수 썰렁하지? 근데 왜 웃어
"지금 당신 나한테 전화했다면 알아둬야 할 것이 있어. 내 전화는 17대 1이야. 열일곱번 전화하면 한번 받아. 웃기지, 웃기잖아. 웃기면 메시지 남겨. 메시지 안남기면 또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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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심한 추석 특집 도전정신 어디갔나
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방송사들은 특집 프로그램을 줄줄이 선보였다. 시청자에게 각종 선물을 고루 나눠준 셈이다. 선물이란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의 기쁨을 위해 마련되는 게 순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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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끄타티 감독의 '플레이타임' 35년만에 재개봉
DVD의 보편화는 수많은 옛날 영화들을 다시 시장으로 불러들였고 리마스터링된 작품들이 극장에서 재개봉하는 사례가 많아졌다. 이번에 재개봉한 자끄 타티(Jacques Tati)의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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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발총 수다 아가씨가 어느덧 '휴식같은 친구'로
아침 토크쇼 '행복채널'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했는데 방송 분위기가 여느날과 달리 사뭇 진지했다. 잠시 활동을 접고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라는데 사전 녹화한 화면에서 동료 이경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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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최고 인기 영화 '아스테릭스…'
블럭버스트라는 말이 걸맞는 프랑스 영화라면, 98년에 개봉하여 1천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여 프랑스 최고 인기 영화라는 타이틀을 얻은 '아스테릭스', 얼마전에 개봉한 속편 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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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트콤 미국에선 어떤가]
미국 TV에서 영화(16.3%) 다음으로 많이 방영되는 게 시트콤(14.7%) 이다. 하지만 프라임 타임(밤8시~10시) 에 방영되는 프로의 대부분은 영화가 아닌 시트콤이다. 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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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트콤 미국에선 어떤가] 시청률 25%…안방극장 '정복자'
미국 TV에서 영화(16.3%)다음으로 많이 방영되는 게 시트콤(14.7%)이다. 하지만 프라임 타임(밤8시~10시)에 방영되는 프로의 대부분은 영화가 아닌 시트콤이다. 드라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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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드라마+코미디' 성공적 자리매김-'테마게임' 200회
개그맨도 연기자로 불리는 시대다. 개그맨의 이미지를 확장한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MBC '테마게임' .드라마와 코미디를 결합한 '드라메디 (Dramedy)' 란 장르를 본격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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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적 수필집 펴낸 코미디작가 홍정표씨
"인생살이의 쓴 맛, 단 맛을 다 보고나니 모든 일에 회한섞인 웃음만 나옵디다." 코미디 작가로 20년을 지내온 홍정표 (48) 씨가 지나온 삶과 어머니에 대한 회상을 담아 자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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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'오늘은 좋은날' 2백회 화제의 코너 한데 모아
'귀곡산장''별들에게 물어봐''소나기''세상의 모든 딸들''허리케인 블루'…. 코미디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겐 제목만으로도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인기 코너들이다.이 코너들의 공통분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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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코미디 '오늘은 좋은날' 인기 상한가
『주말에 웃지말고 주중인 목요일에 웃자고요.』 한주중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쌓인다는 목요일.시청자들의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매달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고 있는 MBC코미디 『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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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장가 추석 개봉작품 끝물 새영화 5편 물갈이
지난달 21일 무려 12편이 동시개봉되면서 시작된 추석대목이끝물에 들어서면서 이들 영화의 흥행판도가 가려지고 있다. 흥행 수위는 외화에서 『커리지 언더 파이어』,한국영화에서 『박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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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오락물서 아트필름까지 황금연휴 손님끌기 경쟁
추석 극장가에는 모두 13편의 영화가 상영중이다.할리우드 스타들을 내세운 오락물부터 중량급의 유럽 아트필름,신토불이의 한국영화까지 종류도 다양하다. 21일 개봉이후 관객의 호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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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미디프로휩쓰는 '외인부대'-반대
아무나 코미디를 할 수 있다는 발상은 정말 위험천만이다.악극단시절부터 42년 동안 코미디와 함께 살아온 사람으로서 요즘 TV를 보면서 느끼는 감회는 서글프기 짝이 없다. 방송사들은